고린도전서 15장 15절 "왕이신 예수님" 유치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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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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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5장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설교 아이디어
설교 아이디어
예수님은 왕이시다.
무슨 왕이실까?
이 세상의 왕이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우리는 우리의 죄악된 욕망들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로 가져가야한다.
그렇게 하나님꼐서 모든 원수들(우리의 죄악된 욕망들)을 멸하시고,
우리를 죄악된 욕망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그렇게 모든 죄악된 욕망들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속에서 사라져가고,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것은 사망이다.
사망이 사라진다는 것은,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최초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죄악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그분으로 인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는다. 죄인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그럼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한 것일까?
아니다. 예수님을 믿고, 또 그 분이 이 세상의 왕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는 예수님은 당연히 죄 또한 다스리신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죄악된 욕망을 여전히 품은채로 그 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싶은 마음과 싸우며, 때로는 죄의 유혹에 무너져 죄를 짓게 된다.
하지만, 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서 죄악된 욕망을 하나씩 사라지게 하신다.
우리 마음 속에서 한순간에 모든 죄악된 욕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하나씩 죄악된 욕망을 사라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결국 우리 마음 속에서 모든 죄악된 욕망을 사라지게 하신다.
우리는 서서히 죄에서부터 벗어나게 된다.
우리가 예수님의 왕되심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죄 또한 다스리시며, 나를 죄에서 구하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에 우리의 죄악된 욕망이 사라져간다.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 마음 속에서 죄악된 욕망이 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시간 속에 계시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이미 죄악된 욕망이 사라진 하나님 나라의 훌륭한 백성들이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 속의 죄를 짓게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계속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을 멈추면 안된다.
그것을 멈추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악된 욕망을 완전히 없애주실 것이다.
그렇게 모든 죄악된 마음이 사라졌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죄에서 구해지게 된다.
그것은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 마음속의 모든 죄악이 사라질 때,
우리는 이제 죄로 인해서 더 이상 멸망하지 않는다.
이제는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그 분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정말로 큰 선물이다.
이런 선물을 잘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설교
설교
[1] 본문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고린도전서 / 15장 / 25절 / 말씀 / 아멘
[2]
샬롬~ 친구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지난 시간에 배웠던거 기억나나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알려주시는 선지자시구요!
또 우리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시고, 그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해주신, 제사장이시라고 배웠었어요!
[3]
네, 그리고 오늘은! 예수님의 세번째 역할
바로 예수님은 왕이시라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뭘하는 왕이실까요?
네,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셔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왕이에요.
그런데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나요?
우리 친구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전부를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나요?
누군가가 이 세상의 왕이 누군지 물어봤을 때, 예수님이라고 대답할 수 있나요?
오늘 이 시간 이후에는요,
누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왕이 누군지 물어봤을 때,
당당하게 예수님이라고 대답할 수 있게되기를 바래요~
[4]
예수님은요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에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과 자연 모두 다 왕이신 예수님이 다스리셔요.
친구들, 예수님은 착한 분이실까요? 나쁜 분이실까요?
착한 분이셔요.
그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 예수님은 착하게 다스리셔요.
막 강제로 너 이거해, 너는 저거해!
너 그거하지마, 너 혼난다!
이러시는게 아니라요.
사랑으로 우리를 다스리셔요.
사랑하는 누구야, 너가 착하게 살면 좋겠어.
사랑하는 누구야, 너가 걱정없이 살면 좋겠어.
사랑하는 누구야, 내가 도와줄테니까 용기를 내봐.
이렇게 사랑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5]
그런데요, 예수님이 세상을 착하게, 사랑으로 다스리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뭘까요?
바로 죄에요.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최초의 사람은 결국 죄를 짓고 말았어요.
문제는, 죄를 지으면요 영원히 사라지는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은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사라지도록 두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왕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요, 우리는 죄를 용서받고 더 이상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요.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것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우리가 여전히 죄를 짓는다는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이제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죠?
어떻게 될까요?
영원히 사라져요. 멸망, 사망에 이르는 것이에요.
어? 근데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산다고 했잖아요.
그럼 예수님을 믿고 다시 죄를 지으면, 다시 죽게 되는걸까요?
[6]
아니에요.
자,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라는 것을 믿으면요.
우리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이 사람만 다스린다고 했나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셔요.
당연히 예수님은 죄 또한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마음속에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여전히 갖고 있어요.
그런채로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마음 속에는 여전히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요.
우리는요 이제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해요.
하지만, 때로는 죄의 유혹에 무너져 죄를 짓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요! 우리가 그렇게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는 것을 예수님이 그냥 옆에서,
음 잘하네~ 하면서 지켜만 보실까요?
아니면, 힘들지? 내가 도와줄게 하실까요?
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요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에수님이
죄까지도 다스리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하나씩 없애주셔요.
자고 일어나면 모두 싹 사라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결국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하신답니다.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지면요, 우리는 점점 죄를 잘 안짓게 되어요.
그리고 나중에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면,
우리는 이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요 모든 시간 속에 계시기에,
아주 먼 시간 후에도 하나님은 계셔요.
그런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이미 죄악된 욕망이 사라진 하나님 나라의 훌륭한 백성들이랍니다.
[7]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또한,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 속의 죄를 짓게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계속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을 멈추면 안되요.
그것을 멈추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완전히 없애주실 것이랍니다.
그것은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우리 마음속의 모든 죄악이 사라질 때,
우리는 이제 죄로 인해서 더 이상 멸망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제는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그 분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거에요.
이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정말로 큰 선물이에요.
이런 선물을 잘 누릴 수 있도록, 말씀도 열심히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이 세상의 주인, 그리고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잘 기억하고
예수님의 다스리심을 잘 따르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